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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농심 공장 방문, 신라면 블랙 뉴욕타임즈 더 트래블 선정 세계최고 라면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1956년, 일본) 주한 미국 대사가 2020년 10월 23일(금요일)에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농심 녹산공장을 방문해 라면 생산시설을 방문했는데요, 해리 해리스 대사는 라면 생산 시설을 둘러본 후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좌담을 가졌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전역에서 농심 라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문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날 해리스 대사는 "최근 미국 전역에서 농심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관계의 훌륭한 상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갑시다'뿐 아니라 '같이 먹읍시다'가 되도록 하자"고 농심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준 농심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미국 제2 공장을 가동하여 미국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 큰 사랑을 받는 식품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답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1위


지난 6월, 미국의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에 대한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순위는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에 실린 기사로, 이 기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1위는 농심에서 생산하는 ‘신라면 블랙’이 선정됐는데요, 신라면 블랙은 2011년 4월 발매한 라면으로, 기존 신라면 보다 자극적인 맛은 낮추고 구수하고 진한 맛을 내는 ‘신라면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출시한 것입니다.


‘더 트래블(The Travel)’에도 이름을 올린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은 글로벌 여행 전문사이트 ‘더 트래블(The Travel)’이 뽑은 세계 최고의 라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0월 8일 더 트래블의 ‘2020년 최고의 라면’이라는 글을 통해 농심의 ‘신라면 블랙’을 올해 최고의 라면 4종 중 첫번째로 소개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신라면 블랙’과 함께 이름을 올린 라면은 싱가포르의 ‘프리마 테이스트 락사라면’, 태국 ‘마마라면’, 일본 ‘삿포로 이찌방 라면’ 입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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